고비소식(2011.9.22.)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 31)

 

뉴헤이븐 한인교회 노대준 목사님과 성도님 여러분,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여기 몽골은 초겨울에 접어 들어, 이미 눈이 내린 지역도 있고, 겨우살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저희 부부도 여기 환절기 날씨에 적응하느라고 감기에 걸렸지만, 지금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를 위해 사랑의 후원과 기도로 동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영육 간에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저희 교회는 보수 공사로 한창입니다. 울란바타르에서 자재를 구입해 와서 이번 22 목요일부터 먼저 바닥 공사에 들어갔는데, 바닥을 뜯어 보니 엄청 공간이 비어 있어 트럭의 흙과 모래를 쏟아 부어 메꾸었습니다. 여기서 나온 목재와 파이프들은 값비싼 자재들로 사용될 같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땅을 파는 수고와 경비가 들기는 했지만, 귀한 자재들을 묻어 두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교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은사와 달란트가 있는데, 이것들을 묻어 두지 말고 개발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있도록 격려하고, 일깨워 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의 영광을 위해 하겠습니다.- 청소년 문화 캠프 표어

“박쌰, 드럼 있어요” 하며, 처글럭(4학년) 드럼채를 잡아쥐고서, 박자를 조금씩 맞추어가며, 고개도 흔들면서 멋지게 폼을 잡았습니다. 처글럭은 절버( 2) 따라와서, 기타, 드럼, 워쉽, 컴퓨터를 함께 배우며, 열심을 가지고 즐겁게 배웠습니다. 캠프는 저희 교회의 청년 5명이, 중고등부 학생들 특별히 관심을 갖고 훈련시키고 싶은 청소년 11명을 불러서 8.22~8.25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르치는 문화 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점심도 같이 먹고, 교제와 게임의 시간도 갖으며,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고전10:31)”는 주제로 도전하는 시간을 가진 의미있는 캠프였습니다. 기간 동안 배웠던 워쉽을 주일(28)예배 드린 , 성도들 앞에서 보여 주며, 하나님께 같은 마음으로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캠프를 계기로 명이 꾸준히 주일예배를 같이 드리며, 머지 않아 본인들도찬양팀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아므라’(2) 이번 캠프 바로 준비해 5000투그륵을 주고 성경을 사기도 했습니다. 저희 주일학교 교사들이 아므라의 집에서 모여 토요 어린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아므라는 말치니 배르에서 매주 30분씩 걸어와서 주일 예배를 빠지지 않고 드리는 것을 보며 저희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 정말 행복하게 사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을 보며, 오늘도 저희 부부는 행복하게 맡기신 사역들을 위해 기쁨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타 사역들>

1. 몽골 기독교 20주년 기념행사(9.15~18)

2. 양로원 방문하여 위로하고 복음전함(9.12)

3. 몽골 SIM 모임과 태국에서 오신 앨리타 지역장, 다윗 인사담당과 한국 사무실 인사 담당 문정미 선교사 방문(9.14)

4. 기숙사생들 오리엔테이션 모임(울란바타르 6- 8.15, 샌샨드 7- 9.3)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성도들의 믿음이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슴

2. 저희 부부가 여기 날씨와 환경에 적응하고 있으며, 주은이와 주희도 새로운 학교와 기숙사에 적응케 하여 주심을 감사

 

기도해 주십시오

1. 교회 복도 수리와 나무 울타리를 수리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무리 되어질 있도록(이를 위해 헌금해 주신 권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 교회 허가 연장을 위해

3.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영적 부흥과 믿음, 전도의 사명자들이 되기를)

4. 저희 부부와 주은,주희의 .육간 강건함과 영적 분별력, 지혜, 지식,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

몽골 동고비 샌샨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