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뉴헤이븐한인교회와 기도의 동역자님

 

무더위에  수고와 충성의 땀을 흘리신 모든 성도님의 가정이 건강하시기를 원하고 성도님의 삶을 통해 주님 사랑이 직장과 사업체와 여기 땅끝까지 흘러 옴을 믿으며 주의 평안을 간구합니다.

 

최근 대만은 기독교인이 이미 전체 인구의 6.7% 넘어서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누룩처럼 확장되고 있습니다. 대만의 선교역사 이래 가장 높은 복음화률 입니다. 땅에 우상들이 무너져 내리고 주님의 빛으로 생명을 구원하는 부흥을 갈망하며 기도합니다.

 

1.    지난달 대만남부지역 타이똥에 116 만에 가장 태풍이 왔습니다. 최고시속 240km 강풍과 폭우로 많은 피해와 인명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타이똥 산지에 원주민 루카이족(魯凱族Rukai)교회에 피해가 있고, 가난한 그들이 외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와 한분 선교사님이 바로 달려갔습니다. 때마침 그곳에서 대만 장로교 총회에서 긴급구조를 위해 파송된 팀을 만났고 함께 봉사하면서 한걸음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중국에서 지진재난시 경험이 있어서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대만장로교 기독신문에 보도되기를 타이난 지진때 한국대만대표부를 통해 미화 10만불을 지원했던것 보다 일을 한국선교사 2명이 해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인정 받기 위한 봉사가 아니었지만 속에 악한 동기가 조금이라도 없었는지 돌아보았습니다.  예수안에 형제된 이들을 손과 발로 도우며 주님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2.    지난 3월 7-9 대만기독교장로회(PCT) 60주년 총회가 있었습니다. 이 60주년 총회에 한국 예장통합(PCK) 총회장님과 일행이 초청되었고 일본사무총장님과 선교사님도 초청되었습니다. 우리 통합측 선교사들도 모두 참석했는데 총회기간중 제가 통역을 맡았습니다. 이후 한국PCK 대만PCT 협력을 위해 한국선교사들이 대만총회를 방문하고 연합해 나가는 통로역할을 감당해 가려고 합니다.   

 

3.    죵타이신학교는 지금 학교 이전과 건축을 위해 기도하면서 이사회와 교직원 학생 모두가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매입했던 학교 부지가  지진대라는 판정이 나고 학교부지로 부적합하다는 문교부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일을 계기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학교와 이사회에 요구하게 되었고  일년 이내에 새로운 학교 부지를 찾고 건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려운 학교 여건에도 불구하고 감사한것은 매학기 마다 선교학강의에 많은 학생들이 수강합니다. 가장 강의실을 사용하며 저와 학생들은 부지런히 하나님의 부름 받은 자로서 배웁니다.

 

4.    여름방학 내내 인터넷방송사이트에 48과목 강의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대만은 많은 컨텐츠가 있지만 모든 컨텐츠를 정가에 구입해야 합니다. 비용이 들어가고 저희에게 여유가 없었지만 다행히 중국선교를 위한 것이라 싸게 컨텐츠를 살수 있도록 배려를 받았습니다.  과목 하나하나가 중국교회 지도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있기를 기도합니다. 현재 중국대륙의교회는 정부의 강한 통제를 받고 있고 특히 영상은 민감한 부분이므로 성경과목과 복음주의 신학을 기도하면서 선별해 올렸습니다. 저희 방송싸이트가 중국정부의 검열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하심 속에 중국선교의 효과적인 도구로 사용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님! 저희는 엎드려 기도합니다.

하박국선지자의 물음처럼 ‘주님, 현실은 이렇습니까? 이해 되지 않는 의문이 저희에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박국 선지자의 기도처럼 ‘비록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해 즐거워 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겠습니다.

 

     대만 타이죵에서 정안진,한혜숙,(주혜,주의)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