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

비젼의 땅에서

 

손잡이가 약간 부러진 가위를 비롯하여 버릴려니 아깝고 그냥 두자니 짐이 되는 것들,….  2 만에 쌓여진 짐들을 정리하면서 우리의 삶에서도 지켜야 것들과 개혁 되어져야 것들을 생각해봅니다.

 

안식년을 다녀와서 시세에 비해 엄청 가격으로 건물을 빌려 교회를 시작했었는데 계약이 끝나니 시세에 맞는 가격을 요구하여 차로 5분거리에 있는 주택단지로 이사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이사하면서 주위에서 모였던 주일 학교 학생들과 장년 두어명 청소년들은 이상 오지 않게 되어 안타깝지만 청년들은 하나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사하기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거기서 우리가 이사하기로한 단지 내에 다른 선교사가 계약을 한다고 해서 연락해보니 방금 계약 하였다 합니다. 일일이 나눌 없지만 모두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게 하는 이야기들 끝에 같이 연합하기로 했습니다

 

선교사님은 이제 언어를 마치고 의욕과 열정으로 사역을 시작하시는 입장이고 저희도 선교사님들을 섬길 있는 길은없을까 생각하고 있던 차에 서로 연약한 점들을 보완해 가면서 1년의 계약 기간 동안 주님의 인도하심을 같이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선교사님이 학사에 여학생이, 저희 학사에 남학생을 거하게 하고 주일예배는 남학사에서, 수요 예배는 학사에서 새벽 예배는 목사님들께서 남녀 학사를 번갈아 가며 드리기로 했습니다.

 

나이나 선교관도 교단도 다르고 공통점이라곤 사역의 성격 밖에 없는데…….우리가 하니님의 섭리 속에 있기에 인도하실일에 대해 기대함과 우리의 연약함을 인한 걱정도 있습니다 사탄이 틈타지 못하도록 연합 사역의 좋은 본이 되어지고 아름다운 열매가 주께 올려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옹야 더이 사역은 어른 모임을 시작 하였습니다 여름 단기팀 방문으로 전도 집회를 시작하고 성탄절에 모임에도 초청되어진 장년들과의 계속적인 관계형성이나 모임 시작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마을을 돌면서 전도하던 타니라는여자분이 자기집을 사용하도록 하여 마당에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한편 병이 들어 수술해야 한다던 페악끄더이라는청년이 있었는데 전도중에 기도함으로  자매가 수술도 하지 않고 치유 함을 받아 저희 모임 출석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 나오기 시작하자 약혼하기로 했던 애인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현재 어려운 상태이고 엥이라는 아주머니도 호기심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데 현재  3명과 저희 교회 청년들이 예배 일대일로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이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말씀으로 자라 주의 교회가 온전히 세워져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다음달이면 옹야 더이에서 사역을 시작한지 1년이 되는데 주일학교는 달란트 사장과 주일날 게임등과 프로그램을 통하여예배 학년별 7 분반으로 나누어 성경공부를 하고있는데 처음에 호기심으로 찾았던 청소년들은 두번 다니다가

나오지 않아 지속적인 관계형성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신학생으로 섬기고 있는 툰이라는 형제와 방과후 학교를 계획하고 있으나 시골에 빌릴 있는 건물이 없어 계속 주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지역 사정의 필요와 섬기고 싶은 마음으로 유치원을 소망하고 있는데 주님의 계획하심에 따른장소를 구합니다.

 

프놈펜에서 오전에 주일 예배를 마치고 서둘러 옹야더이 지역으로 출발하여 어른 예배와 주일학교 예배를 감당하는데 운송수단이 없어 저희 자가용과 청년들의 오토바이로 모임에 필요한 것들을 실어 나르며 사역하고 있어 사역 차량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필요를 채워 주시고 청년들이 지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요.무엇보다 옹야 더이에 주의 교회가 든든히 서가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가족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감사하게 저희 자녀가 한국에서 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저희 딸은졸업 전에 경험을 쌓는 다고 학기를 남겨두고 인턴 생활을 하고 있으며 둘째 아들은 이번 5월초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주님의 은혜로 4 동안 부족함 없이 우리 자녀들의 필요를 채워주심을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희 자녀들의 진로를 위해서기도해 주십시요. 아울러 저희들은 5월에 미국에 있는 저희 아들의 졸업식에 다녀오고자 합니다. 여정 가운데 주님이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설날도 지났는데 아직 버리지 못한 습성들과 변화에 게으르지 않았나 싶은 마음과 함께 날마다 죽노라하던 바울사도의 고백을 기억하면서 성도님들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