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평안하셨습니까?

    

지금 저희가 있는 아마존 지역은 계속되는 가뭄속에 

거의 한달동안 순간의 깜짝비가 왔던 것을 제외하고는

비가 오지 않아 식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만큼 저희  멤버들과 함께  

저희들의 영혼의 믿음의 가뭄소망의 가뭄,, 사랑의 가뭄,  찬양과 경배의 가뭄,

  정직과 순종의 가뭄됨을 용서하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소서

 땅의 죄악을 용서하소서생명의 비를 부어주소서~!” 

주님께 간절히  간절히 간구하였답니다.


   그리고 나서  배로 5 되는 먼거리의 페루 아마존 마을에서 

저희  아마존을 방문하는 이들이 있어 배웅하러 가던 차였답니다

그들이 커다란 란차배를 타고 오기에 저희 멤버들은 

그들을 배웅할 준비를 하고 저희 집사람이 멤버들과 함께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쨍쨍 내려찌는 햇빛속에 콜롬비아 레티사아 부둣가에서 

지붕도 없는 자그마한  한척에 다른 세뇨라와 함께 부둣가를 출발하였습니다

환타지아 마을 끝자라을 지나 이제  샛강줄기에서 

아마존강 큰줄기로 나아가려는 바로   찰나였습니다

순간 갑자기 배의 모토가 멈추어지는 소리가 뒤에서 들렸습니다.

"기름이  떨어졌냐?"고 일어나서 뒤를 돌아보며 물어보았고,

사공이 시동을 다시 걸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앉으며 앞을 바라보려는  순간,  

갑자기 하늘에서 후두둑 후두둑”  비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듯 하였습니다.  

어떤 강한 촉감의 것이 저의 안면을 강타하였습니다

숨구멍도 순간 막혔습니다. 저를 배에서 몰아내려는 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비폭풍이 몰아치며  비바람에 숨을  수도 없는 지경이  것이었습니다

 몸이 오그라들정도의 차가운 비바람을 느꼈습니다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았고 밀려오는 파도가 제가  배를 삼켜버릴  같이

안으로 들어닥치며 배가 크게 요동을 했습니다

저희는 마지막 한평 남짓한 땅끝머리에 배를 대고 의지했습니다


이곳 아마존에 있는 동안 숯한 강풍과 폭우파도를 만났지만 

이런 상황은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오직 시각에 들어오는 것은 저와 함께  배에 동승했던  여성이었습니다

그녀는 어찌할 겨를도 없이 갑작스레 닥친 폭풍과 폭우로 인한 추위와 공포에 

완전히 질려 배바닥에 바싹 쭈그려서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옆으로  대의 배가 저희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것이 보였고 

저희가 구조요청을 하였지만그들도 순간 닥치는 상황들에  

 살려라!’ 하고 모두들 그냥 지나쳐들 갔습니다.

  반대방향에서 들어오던   척이 저희의 구조요청에 응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배에 의지해서 목적지를 포기한채 다시 레티시야로 폭우를 뚫고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잠시  안도의 숨을 내쉬기도 전에 언뜻 기억되고 질문되어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이렇게까지 죽음과 공포를 가깝게 느낄정도로 위험하고 위협이  폭풍우 속에서  

나는  먼저  할렐루야~!” 외쳤을까하는 것이었습니다

 ‘투두둑 쏴아악~! 하며 시작되는 잔인한 폭우속에서 신기하게도 

정말 이러다 죽겠구나~! 하는 생각보다도  

가장 먼저 들어온 생각은

오예~!  달간  메말랐던 마을 물탱크에  순식간에 물이 채워지겠구나~! 

하며 할렐루야~!”  외쳤던 기억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완전히 물에빠진 생쥐처럼 되어버린 모습속에도 웃음이 나왔습니다. 

정말 잠시의 우리의 기도였지만역시나 긍휼을 구하는 우리의 기도를 

저버리지 않으셨던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  역시 어제나 처럼 더욱 오버하셔서 응답하시구나~! 했던 것이랍니다하하하~!! 

그래서  순간 살아계신 하나님을 감사하고 찬양을 드렸군 하며  웃음을 짓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와 동시에  다른 어떤 생각이 저의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피부가 쭈뼛해짐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바로 ‘ 제가 2분만 일찍 배를 탔더라면 배의 속도가 조금만  빨랐더라면

그리고 갑작스레 멀쩡했던 배의 모토가 꺼지지 않았더라면

다시금 시동을 걸려고 시도했을   번만이라도 시동이 걸렸었더라면

  지나가는 배가 없었더라면 배마저도 우리를 구조하기를 거부했더라면?’, 

분명 저희가  배는 샛강이 아닌 아마존   한가운데서 

 폭우 가운데 흔적도 없이 파도에 삼켜지고 저는 생명을 잃어버리고 말았을 것을

’ 정말 뒤늦게 알게되었답니다.  

제가 할렐루야!”  외치기 전에 진실로 주님께서 임마누엘하고 계셨구나,

 미련하고 어리석은 영혼을 꺼트리지않으시려고

 모토를 꺼트리시고 우릴 구원하셨구나,하는 것을 말입니다.

 

이달 선교편지를 쓰는 지금 이순간도 

저는 주님께  모든 일들을 감사로 올려드립니다.  진실로 그분이 나의 하나님이시며 사랑합니다.

오직  날을 잊지 않고 겸손히 모든일에  더한 소망과 감사로 나아갈수 있기를 간구드립니다.

언제나 저희 선교사 가정과 이곳 아마존의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교회의 중보와 간구가 얼마나 우리에게 소중한지 진실로 깨닫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샬롬~!


                                      아마존에서 하나님 때문에 살아가는 홍성진 선교사 가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