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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96:2)

 

조그만 날씨가 변해도 변화된 날씨 때문에 짜증을 내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에 모든 것이 이루어짐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한국에서도 장마철 우기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곳은 많은 비는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계속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따뜻한 여름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더욱이 교회 건축으로 인해 정신이 하나도 없는 저희들로써는 날씨에 상관없이 일을 해야 했습니다.

한 여름이 지나가는 길목에 들어서서 그동안 있었던 선교 사역을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1.교회 헌당 예배소식입니다.(7 2일 토요일)

교회 헌당은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간증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교회 건축을 위해 1년 동안 저희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형제들이 있었기에 교회 건축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얼마든지 힘든 노동 때문에 교회를 떠날 수 있었는데 끝까지 남아서 교회 건축을 감당한 형제들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으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들이 주님 안에 설때 까지 끝까지 돌보며 도와주어야 한다는 마음이 저에게 생겼습니다.

또한 교회 헌당 예배를 참석하기 위해 5일 동안 기차로 온 러시아 울란우데 단기팀들을 통해 받은 은혜는 저희들에게 더한 감동을 줍니다.

아이들 포함 18명의 단기팀들이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올 수 있었다는 사실이 저희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주었습니다.

울란우데 교회 창립 10주년이 되는 2013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팀들을 보내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파송교회인 광명교회에서 단기팀으로 오신 분들은 영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 저희들의 필요를 채우며 식당 봉사를 비롯해서 문화 사역 교회 건축 마무리까지 하며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부목사님 2분을 비롯해 20명의 단기팀들이 우크라이나에 와서 한 일을 저희들 잊을 수 없습니다. 늘 사랑의 빚진자로서 그 빚을 갚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사역의 열매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그것이 선교의 후원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의 빚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교회 급식 사역입니다.

교회 급식 사역은 7월 말까지 하고 이제는 새 성전에서 급식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새 성전에서 급식사역을 하니 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오고 있습니다.

전에는 20-30명 정도였는데 이제는 30-40명 사이로 급식 사역에 사람들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도 1부 예배는 11시에 리더들과 성도들 위주로 예배를 드리고 2부 예배는 급식 사역으로 2시에 알콜 중독자들과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에서 운영하는 급식 사역도 일주일 4번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급식 사역을 위해 팀들로 나누어서 예배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주일은 재활센타 형제들이 음식도 만들고 봉사도 하고 다음 주에 한주일에는 비닌끼 교회형제들이 담당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는 선교 센타에 머물고 있는 형제들이 순번을 정해 급식 사역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이제 1 2부로 나누어진 주일 예배도 점차적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단기팀 리보브 방문과 리더 수련회입니다.(8 1-4일 북성교회단기팀, 8 16-19일 끼예프 수련회 참석)

 

교회를 건축하고 나니 리보브를 방문하는 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에는 교회에 게스트하우스가 없어 손님이 와도 머물기가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교회 건축으로 인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북성교회 단기팀은 10명이 와서 재활센타 방문을 하여 풀뽑기 노동을 하고 급식 사역 봉사도 해 주었습니다.

짧은 기간에 단기팀들과 조석으로 말씀 사경회도 했습니다.

성도들이 도전을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들이 교회 건축으로 인해 영적으로 도전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단기팀들을 통해 도전을 받고 있었는데 또 다시 수련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앞에 결단하며 섬기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회 건축이 마무리되면 수련회에 많이 참석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과천 중신 교회 김진무목사님이 끼예프에 오셔서 말씀 사경회를 통해 저희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습니다.

사역자들과 교회 리더들이 큰 도전을 받고 저 또한 율법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만이 사역에 열매를 맺게 해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역도 성령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사랑이 형제들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주님의 사랑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4.재활센타 사역과 비닌끼 사역입니다.

재활센타에서 머물고 있는 형제들 중에 철공예 재능이 있는 형제와 목공예 그리고 미술에 재능이 있는 형제들 가구만드는데 재능이 있는 형제들을 분리시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후배가 내년에 교회나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겠다고 하여

열심히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7월 중 한국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림과 철공예에 재능을 갖고 있는 이골리형제와 접시에 우크라이나모형을 그리는 로마형제가 지금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형제들이 만든 작품 200여품을 가지고 내년 7월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형제들이 갖고있는 재능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재활센타와 비닌끼교회는 큰 변화없이 사역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지 형제들이 많아지면서 부식비로 지출되는 비용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형제들이 재정적으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모양으로 애를 쓰고 있습니다.

2층 침대를 만들어 판매를 할까하는 생각으로 침대를 만들어서 지금 비닌기교회와 선교 센타에서 2층 침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홍보가 되면 실질적으로 2층 침대를 판매할 수 있는 날도 오리라 생각을 합니다.

 

5.앞으로 진행될 사역입니다.

9 1일부터 영혼 구원을 위한 릴레이 금식 기도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9 1일부터 여성 쉼터 사역도 시작됩니다.

예상인원은 여자 20명 정도를 선교 센타에서 머물게 하면서 신앙교육으로 그들을 회복시키려고 합니다.

집들이 없는 여성들이 보기보다 많아 그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서 입니다.

2년 전부터 여성들이 재활센타를 저희들에게 부탁를 했는데 시설이 없어서 그 사역을 미루다가 이제 선교센타 건물이 생겨서 이들을 위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여 재정도 영혼을 구하고 세우는 일에 흘러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저희 교회에서 사역자 4명이 신학을 하고 있습니다. 9월에 2명을 보내면 모두 6명이 됩니다.

이 형제들을 잘 케어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학을 하는데 필요한 재정을 교회에서 돕고 있습니다.

많은 재정이 영혼을 섬기는 일에 지출되고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하면 더 많은 부분을 저희들이 섬길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1.여성쉼터 사역에 필요한 일군과 재정을 위해서

2.영혼 구원을 위한 릴레이 금식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전도될 수 있도록

3.재활센타와 비닌끼 교회의 영적 성장을 위해

4.신학교에 다니는 형제들과 입학할 형제들을 위해

5.교회 성장과 가족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

 

여러분을 대신하여 우크라이나 영혼을 섬기는 이창배,혜옥,예찬,성찬가족드림

2011 8 25